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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습득하는 데 문화를 알 필요는 없다?

여기 오게 된 이래로 직장 내 동아리에서 일본 분들께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고급자 분들 대상으로 어떤 걸 교재로 이용할지에 대해서 의논을 했었습니다.
한국 소설책, 중고교용 국어교과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한 분께서 '일본 소설의 한국어 번역판'을 쓰자고 줄기차게 주장을 하시는 겁니다.
좀 정도가 심해보여서 무엇 때문이신지 이유를 물어봤는데,

'한국인처럼 생각하게 되는 게 싫어서' 라시더군요...
"한국인이 쓴 글은 한국적인 논지로 쓰이기 때문에 읽다 보면 점점 한국인처럼 생각하게 되는데,
나는 일본인이기 때문에 한국인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라고 하시길래
저를 비롯해서 나머지 다른 일본 분들도
'그런 차이점도 알아야 제대로 한국어를 더 잘 하게 되는 게 아닌가'라고 말씀을 드려봤지만
"그렇게 해야만 잘 할 수 있는 거라면 안하고 말겠다" 라고까지 말씀하시니 이뭐.....
(한국에 어학연수도 다녀오시고, 어느정도 회화도 막힘이 없으신 분이신데도요;; )

그러면서 또 하시는 말이
'특히 역사 등을 다루는 글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데, 일본인들은 역사를 관심있게 배우려고 하질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한국에 가서 한국의 관점으로 쓰여진 설명 등을 접하다 보면
일본인들은 순진해서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런 거였구나' 하고 받아들여버리고 말게 된다' 라는 얘기도 하시던데......
아니 그건 일본 교육이 문제인 거잖습니까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일단 집어넣고(..
계속 완고한 반응을 견지하시는 통에 일단 그 자리는 적당히 마무리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는 '언어란 언중들이 사용하는 환경이 바탕이 되어서 비로소 성립하는 것' 이고,
그렇기 때문에 해당 언어권의 문화를 이해함으로서 더욱 숙달할 수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만...
윗 분과 같은 관점은 말 그대로 하나의 '도구' 로서 언어를 보는 것일까요?
저 자신도 일본어를 배워 나가면서 종종 일본어적인 표현이나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는 걸 돌이켜봤을 때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 어디로 보내얄지 애매하니 일단 인문사회 밸리로 보내봅니다 =ㅁ=;;



덧글

  • Niveus 2012/06/14 15:17 # 답글

    언어라는게 그 사용권에서의 문화를 포용하는 구조기에 어쩔수 없는것임을;;;
    문화는 저버리고 그냥 언어만 가져오겠다면 짜이짜이족같은 사례가 될뿐 그건 한국어가 아니죠.
  • ghistory 2012/06/14 17:32 #

    Niveus/

    짜이짜이족→찌아찌아인.
  • Niveus 2012/06/14 17:33 #

    감사합니다;;
    왠지 쓰면서 헷갈렸는데 역시나;;;
  • ghistory 2012/06/14 18:18 #

    Niveus/

    흔히 발생하는 몬데그린 현상입니다!:

    예시-"롯데의 강민호" 가 "모텔에 간 민호" 로 들리는 사례.
  • 원더바 2012/06/14 15:18 # 답글

    언어도 그나라 문화나 분위기를 알아야 익히는거잖슴까(먼산)
  • 나인테일 2012/06/14 15:51 # 답글

    책 몇번 읽는다고 뒤집어질 멘탈이라면 뇌를 붙이고 살 필요가 없죠
  • 이그니시스 2012/06/14 15:53 # 답글

    언어는 분명 도구이긴 합니다만, 도구에 [속성:문화]라고 붙어 있는 것을 어쩌라는 것인지.....
    특히나 관용어구는 문화를 모르면 적절하게 사용하기가 무척 힘들텐데요;
    아마도 비지니스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 優羽 2012/06/14 15:56 # 답글

    '스킬'로써의 한글을 배우겠다면 그냥 번역기를 돌리라고 해주세요.
    그런식으로 말해서 오해가 생기는 적이 한두번이아닌데 말입니다...
  • 死海文書 2012/06/14 15:58 # 답글

    그야말로 도구로서의 언어에 충실하신 분이네요. 그런데 저건 자신의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굳건하지 않다는 자기 고백같은데요....
  • Solveig 2012/06/14 16:25 # 답글

    언어에는 어쩔 수없이 그 사용 국가의 문화가 베어있지요..
    일본의 자신을 낮추는 방식의 높임말을 봐도 그렇구요.
    그 일본분, 한국어를 잘 하실지는 몰라도 그 이상의 발전은 절대 불가능할 것 같네요. ^^;
  • Stillness 2012/06/14 16:28 # 삭제 답글

    그런 관점으로는 절대로 완전한 한국어를 배울 수 없겠군요.
    그냥 포기를 추천하는 편이 더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 백합향기 2012/06/14 16:31 # 답글

    당연히 언어를 배우다 보면 그 나라의 문화도 조금씩 배어있을테고....
    또, 일본 소설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쳐도 정서에 맞게 번역했을텐데, 그 차이점을 알고 계실지도 조금은 의문 스럽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어요....
  • C! 2012/06/14 16:34 # 삭제 답글

    트위터의 마리입니다. 능숙(?)하게 잘 넘기셨네요.
    서술하신 건은 일반 일본인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 아니었나 싶지만...... ('창씨개명'으로 '점진적 뇌세척'을 감행한 등의)
    분명히 혐한(문화)이면서도 한국어를 배우는 타입이 있을 수는 있죠;
    하지만 그렇게 한국어 회화를 잘 하시는 분이 한국의 문화(소설, 시 등)를 전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한국어 회화라는 것이 한국인에게 사용할 것이라면 분명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 텐데요.
    무엇보다 혐한이어도 문화를 알아야죠. (^^;) 그 분 말씀에서도 보이듯이 이미 한국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배우신 것 같은데,
    교재를 억압(...)해서라도 어떻게든 스스로를 다잡겠다는 의지의 천명, 일종의 비장한 출사표;로 보입니다.
  • ㅇㅇㅇㅇ 2012/06/14 20:07 # 삭제

    저거가지고 혐한이라면 오바죠
  • 앨런비 2012/06/16 16:58 #

    저것으로 혐한이라면 개오바입니다.
  • Cpt Neo 2012/06/14 16:56 # 답글

    말은 배우고 싶은데 문화는 별로라는 마인드인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끔 가르치다보면 꽤 접하는 현상이죠...

    근데 깔려면 알아야 깐다고... 그정도로 주체사상(!)이 바뀔거면 윗분 말씀대로 뇌 붙이고 살 이유없죠.
  • Frost 2012/06/14 17:11 # 답글

    '문화'를 빼고 한국어를 사용하겠다면 역시 번역기를 돌리는 게(2)
    어려운 문제(역사 이야기 나온 부분)를 잘 넘기셨군요.
  • 크레멘테 2012/06/14 17:31 # 답글

    ??? 그럼 배우지 마세요 라는 말이 정말 목젖까지 올라올 것 같네요.
    자아라는 게 없는 건가?
  • R 2012/06/14 17:59 # 삭제 답글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도 언어의 문화성이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말이죠...특히 현대사회다보니 새로 생겨나고 없어지는 말도 많은데 그냥 언어만 배우겠다니...
  • 할트 2012/06/14 18:02 # 답글

    이건 뭐 "난 잉글리시는 네버 안 쓰겠다!"
    이런 인간상이네요. 하이고.
  • ghistory 2012/06/14 18:18 # 답글

    그 학습자를 축출하면 편안해지겠습니다.
  • 객가 2012/06/14 18:32 # 답글

    죄송합니다만, 위 사건의 후일담을 꼭 좀 듣고 싶습니다.
    어차피 남의 일에 참견할 생각도 없고,
    위의 사건이 제게 끼치는 실질적인 영향도 없건만,
    아무래도 무척이나 신경이 쓰여서 괴로운 처지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 라쿤J 2012/06/14 18:50 # 답글

    ...어떻게 제 친구랑 똑같은 반응이...?!
  • 식용달팽이 2012/06/15 10:05 #

    누군지 알 것만 같은 느낌;;
  • 클랜나드 2012/06/14 20:37 # 답글

    영어든 일본어든 관련 문화를 즐기냐 아니냐에 따라서 습득 속도가 매우 차이나는데....... (여기 산증인)
  • 淸嵐☆ 2012/06/14 21:27 # 답글

    어차피 언어를 통해 접하는 건 문화인데...
    도구로써만 언어를 배우겠다는 분이라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적성에 맞으실지도 모르겠네요; ㅇ<-<..
  • 레이나도 2012/06/14 21:30 # 답글

    덕질로 일어배운 인간이 이글루스에 천지빼까리인데 (....) 반례로 곤란할 일은 없겠군요ㅋㅋㅋ
  • 치이링 2012/06/14 21:54 # 답글

    개인적으로 타국의 언어를 배운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언어를 배운다는건 머릿속에 파티션을 하나 더 만드는 일이랑 비슷합니다.

    분명,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면 그 나라의 문화를 포함한, 그 나라의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주입받게 됩니다.

    근데, 이 언어를 배운다는것은 마법과도 같이,

    그 언어를 늘려나가면 늘려나갈수록, 그 언어 만큼의 사고방식도 같이 배우게 됩니다.

    자신의 머릿속을 좀 더 다원화 시킬수 있죠.


    배워서 나쁜건 세상에 없습니다.
  • 은화령선 2012/06/14 23:24 # 답글

    내일 생사을 알수없는 입장이 아니고서는
    그 문화를 알면서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폴라리스 2012/06/15 01:51 # 답글

    팝송과 CNN으로 영어를 배우려 했고, 일본 에니메이션으로 일본어를 배우려 했던 저로선 대굴멍~~ 하군요.
    많이 갑갑하시겠습니다.
  • 아빠늑대 2012/06/15 02:53 # 답글

    문화를 빼면 관용어구는 어떻게...?
  • 1030AM 2012/06/15 05:57 # 답글

    어려운 주제입니다.
    어느정도는 그 나라의 입장에서 서서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일본인으로써 한국인의 입장에서 서서 보기 좋을리가 없잖삼... (이게 핵심?)
  • Equipoise 2012/06/15 08:55 # 답글

    언어와 문화 문제를 떠나서 개소리
    자기 스스로 판단할 머리는 가지고 있지않나
  • . 2012/06/15 09:08 # 삭제 답글

    뭐 이런 동도서기론적 마인드인가요.....근현대사시간에도 친청파가 이런 마인드로 개화하려다가 개혁에 망했다고 배웠거늘.
  • jimbo 2012/06/15 09:29 # 답글

    매우 동감합니다. 같은 이유로 외국어 조기 교육을 반대하고 있죠.
    한쪽의 문화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가 없이 외국어를 배워버리면, 양국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언어 습득의 목적(꼭 이건 아니겠지만...)에 부합하지 못하리라 봅니다.
    단순히 외국어 잘하는 이상한 애가 될까 걱정이구요.. ^^
  • 식용달팽이 2012/06/15 10:08 # 답글

    한국의 문화를 모르면 한국어를 잘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다른 외국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문화적으로 별다른 설명이 생략되는 상황에 대해, 외국인이 문화적인 맥락을 모른다면 그 상황을 이해할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이건 정말앞으로 더 할 건지 말 건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입지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강경하게 나가셔도 될듯 합니다.
  • saruin 2012/06/15 14:54 # 답글

    단순히 반한 감정이 깊으신 분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문화의 습득은 언어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일진데 일부러 그 부분만 부정하려 하시는 걸 보면...
  • Bluegazer 2012/06/15 18:23 # 답글

    능숙한 건 아니지만 영어로 일상적인 내용 정도는 독해나 작문 정도, 일어는 그리 복잡하지 않은 업무상 회화까지 가능한 정도로 배우면서 당연히 원어민들의 문화나 사고도 접하긴 했습니다만...배움이 짧아서인지는 몰라도 무슨 본질적인 문화적 정체성에 터치를 받았다는 느낌은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네요. 그 나라에 가서 살 것도 아니고 언어구사에 필요한 수준의 접촉으로 사고방식에 무슨 대단한 격변이 올 것도 아니거니와, 애초에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 자체가 되게 미약한 분 아니면 쓸데없이 결벽증이 심한 게 아닌가 합니다.
  • 검은하늘 2012/06/16 02:08 # 답글

    ...근데... 한국 번역은 어느 언어를 번역하더라도 발번역이 대다수 아닌지요? 쓸만한 번역이 있나요?
  • 히요 2012/06/16 15:30 # 답글

    안녕하세요, 언어를 다루는 직업인지라 흥미가 동하여 관련글을 하나 썼습니다.
  • 앨런비 2012/06/16 16:59 # 답글

    뭐 전 굳이 소설 시까지 꼭 필요한가에 의문이긴 합니다만, 배워서 나쁠 것도 없고, 저렇게 거부할 필요도 없죠.
    다만 일본소설의 번역본은 나름 쓸모는 있을지도. 저런 핑계라면 잉? 하겠지만 일본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잘 보여주는 방법중 하나니까요. 번역가가 번역만 잘 했다면.
  • 은백희 2012/06/16 18:07 # 답글

    저랑은 상당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군요. 그 다른 생각까지도 알아가는 것이 언어를 배워가는 과정인 건데요.
    저런 주장을 하는 건 '난 텍스트를 접할 때 비판적으로 독해할 수 없는 능력이 없다'고 자신의 무능력함을 반증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거죠.
  • 벚꽃 2012/06/16 22:16 # 답글

    언어가 문화안에 포함되지 않나요?
  • 별빛사랑 2012/06/17 11:59 # 답글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다른 이를 이해하기 위한 발판인데, 언어를 배우면서 이해하기는 싫다고 하다니..

    대체 뭐하자고 배우는 건가요

    이건 뭐..[이하생략]

    제 성격 같으면 '배울 생각 없으시면 그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딱 잘라 말해버릴 것 같습니다.
  • 이레아 2012/06/17 16:04 # 답글

    뭐 언어학습에서 저런 사례가 없는게 아니니까요...-_-;
    단지 저렇게 되면 학습하는 언어의 초기 언어체계 이상의 학습(능숙한 구어적 표현 등)이 상당히 어려워 진다는 점을 그 일본분께 주지시켜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와 관련된 것으로 언어학습에 관한 이론 중에 문화이식 가설이란 것이 있는데, 요는 목표어 공동체와 사회적 접촉을 하고자 하는 학습자의 열의가 학습자의 언어적 발달에 매우 긴밀한 영향을 미친다는 논리인데, 문제는 이게 사회적 동기 요인에만 관련된 거라 그 분이 강한 기능적 동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학습을 잘 할 수 있다는 맹점이 있어서(...뭐래)
  • 영정양 2012/06/17 19:30 # 답글

    언어에 포함된 함축, 관용적 표현, 상징 등은 문화를 모르고 이해할 수 있나요? 예전에 한문을 배우는데 한자와 허사와 함께 중국역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더군요.
  • 마검君 2012/06/17 23:05 # 답글

    중학교 때 학교에서 JLPT공부를 하고 있는데 국어 선생님이 다짜고짜 다가와서 이런거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늘 쪽바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선생이라 별 반응은 보이지 않았지만 일본어를 배우면 머릿속도 일본놈하고 똑같아진다고 했던 게 참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땐 왠 미친소리지 싶었는데 지금은 또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그걸 나쁘다라고 부정하는 건 참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 진짜 배워서 나쁠 게 없는게 언어랑 문화인데 말이죠... 여튼 오랫만에 중학교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퍽]
  • 길야옹 2012/06/17 23:58 # 답글

    언어 안에 이미 다량의 문화가 녹아있어서, 한국인처럼 생각하셔야 언어가 유창해지실 건데 그분도 잘하신다니 이미ㅋㅋ 물론 역사는 민감한 사안이고 자국 입장에서 쓰여지는터라 외부에서 보면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테죠. 저도 외국어를 공부하다보면 그나라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기도.. 그래서 자국주의가 심한 내용은 별로랍니다.
  • 진흙달러 2012/06/18 13:09 # 답글

    일본 유학생인데 반대의 경우도 똑같습니다.
    유학생이면서 일본 문화는 하나도 안접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한국사람들끼리만 뭉치게 되더라구요.
    결국 언어는 커뮤니케이션하려고 배우는 건데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무슨 커뮤니케이션을 하겠습니까 ㅋㅋ
    제가 일본어를 몰랐다고 하더라도 저런 사람보다는 소녀시대, 카라, 좋아요 정도밖에 한국어를 모르는 일본인 쪽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지 싶습니다
  • 꿀꿀이 2012/06/18 17:58 # 답글

    저 분은 약간 국수주의자 이신 것 같은데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닙니다

    영어나 일본어 배우다보면 그 나라 사람들의 사고 방식들이 자연스레 주입이 되는 느낌이 있더군요

    (무엇보다 그래서 제가 외국어 성적이 꽝이었었고)

    그래도 그걸 참고 배울 수는 있습니다 단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죠 (본인이 피해니까)
  • nshave 2012/06/20 19:00 # 답글

    언어속에 이미 문화가 담겨있는데 답답한 얘기를 하시는 분이네요
    놀라운건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예를 들어보자면 일본어 안 배우려는 분들이 주로 저런얘기 하더군요
    서로 이해해야겠지요???~~
  • 세브로우 2012/06/21 10:19 # 답글

    제가 보기에는 이미 한국인적인 생각을 가진 고집쟁이 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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